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이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헬스장 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이용 회원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사고 예방과 시설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헬스장 노후 바닥재를 교체하고 천정 등기구 조도개선, 도색, 안전표지판 추가 보완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는 데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으며, 2024년에도 동작구민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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