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10월 21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제2회 가족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라매청소년센터가 후원한 이번 가족통합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그리기 대회와 각종 체험부스 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활동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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