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
(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

아동위생교육 팝업북·유한양행 해피홈 세트 507명에 제공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본부장 홍선교)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아동의 감염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내 몸을 지켜요! 건강습관챌린지!’ 위생교육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신체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제작한 팝업북 및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유한양행 해피홈 세트를 관내 초등학생 507명에게 제공했다. 
‘내 몸을 지켜요! 건강습관챌린지!’ 팝업북은 아동의 능동적 교육 참여를 통해 아동 스스로 일상생활 속 위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유한양행이 추구하는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한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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