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에서는 현장직 어르신 근로자를 중심으로 10월 29일~30일 2일간에 걸쳐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에서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관계자는 “동작구 내 공공기관, 공공시설 등에서 청소·소독·방역업무에 종사하시는 어르신 근로자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사무직 직원들과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야유회를 개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업무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배려를 통해 14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했으며, 휴식을 취하며 근무환경 개선 및 힐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지 선정과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오랜만에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다른 사업장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주식회사는 “각 사업장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시는 어르신 근로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에도 더욱 나은 행사가 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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