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지난 10월 28일 러브락공연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 나눔 콘서트’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물품인 라면 2,590봉(260만원 상당)을 동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희망 나눔 콘서트를 관람한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지역주민, 공단직원들로부터 관람료 대신 라면 한 봉지씩을 기부 받은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의 이번 기부는 사회 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 희망과 온정이 나누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공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사랑 나눔 봉사활동,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 등 매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동작구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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