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11월 7일~8일 종로구 혜화문(낙산구간)에서 ‘노사상생 한마음 한자리 2023년 하반기 임직원 체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체련대회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체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임직원 소통을 통해 노사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 임직원 138명이 참석해 한양도성길 걷기, 한양도성박물관 관람, 노사 상생을 위한 오찬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체련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동작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