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지난 11월 23일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요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안심 또띠아롤’를 만들었다. 
이날 참여한 주민은 “집에 있으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봉사자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함께 요리를 하고 인생 이야기도 나누며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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