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지역 봉사 단체인 ‘나랑함께봉사단(나봉이)’은 11월 25일 숭실대 입구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당협위원장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무·노무·법률 등의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었으며, 장난감 병원,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봉사자들은 모두 분홍색 우의를 입고 장갑을 낀 채 나경원 위원장과 함께 상도1동 언덕지대에 준비된 연탄들을 각 가정에 모두 배달했다. 전문가 상담 부스와 체험 부스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상담 및 비누 만들기 체험, 장난감 수선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나경원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l 위해모여주신 나봉이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날씨는 차갑지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를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며 “저도 동작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주민들에게 연탄 한 장이 되겠다”는 뜻을 전하고 봉사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나누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