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가 11월 24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서울어르신 예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25개 지회에서 출전한 26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댄스, 건강체조, 합창,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동작구지회에서는 남여 어르신 10명이 웰빙댄스로 출전해 절도 있는 동작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는 노인대학을 개강해 댄스, 노래교실, 오락(장기,바둑),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탁구 등의 활동을 통해 동작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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