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최근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와 연계해 팔순구순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팔순구순을 맞이한 34명의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목련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 과일세트, 축하카드, 이불등의 선물을 준비했다. 
목련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만족해하며 고맙다는 인사로 화답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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