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지난 12월 15일 4층 옥상에 위치한 선큰가든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큰가든은 지난 여름 수해 피해시설로 서울시의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을 받아 복구 공사를 시행했다. 4층 운동시설의 일부 천정재 교체 등 수해피해를 복구하고 조경시설도 설치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선큰가든을 개방하고 야외시설 특징을 살려 휴게공간과 함께 각종 모임, 작은음악회 개최 등 고객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4층 옥상 정원에 쉼터공간이 확충되어 보다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지역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났다”며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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