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의 동작개시’ 출판기념회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4년간 동작(갑) 당협위원회를 지켜온 장진영 변호사가 12월 20일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조은희 의원, 박창식 전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유종필 관악갑 당협위원장 및 서울특별시의원·동작구의원 등 다수의 관계자는 물론, 동작구민 2000여명이 직접 참석해 후끈한 축하 열기를 보여주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권영세 전 장관, 윤상현 의원 등도 영상축사를 통해 장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진행하는 ‘시민축사’ 코너도 이어지며 관심을 끌었다.
저서 <장진영의 동작개시>는 지난 2010년 출간된 <법은 밥이다>에 이은 장 변호사의 2번째 저서로, 제1부 세상을 바꾼 소송, 제2부 정당개혁, 제3부 동작 지구당에서 이룬 성과들, 제4부 동작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 제5부 동작 변호사 장진영의 월요법률상담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장 변호사는 “변호사를 하며 세상을 바꾼 소송들을 해왔고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성과를 냈지만, 그 과정을 보면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졌다”며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하고, 법과 제도는 국회에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정치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이어 “장진영의 ‘동작의 꿈’이 그냥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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