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획득일로부터 3년이고,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재단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캠페인인 △가족 사랑의 날과  △가족참여 프로그램 △가족친화 실천사례 공모전 △시차출퇴근제 등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모성보호를 위해 △난임치료휴가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남녀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등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장환진 대표이사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촉진하고 양성평등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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