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체 봉사회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10kg) 4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봉사회는 “성금을 모아 기부도 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는 인터넷 구매 시 발생하는 포인트를 짧은 시간 동안 모아 물품(쌀)을 구매하여 기부한 것”이라며 “작은 기부 물품이지만 새로운 첫 시작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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