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2월 16일부터 17일 동작구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육성을 위한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해 12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대한안전연합과 협업을 통해 체육시설 수영장을 활용한 수상안전요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을 지원해왔다. 자격 취득자에 대하여는 공단 운영 체육시설(4개 수영장) 안전근무자 결원 발생 시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24년에도 공단은 수상안전요원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동작구민의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을 적극 돕는 한편, 그에 따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회원은 “내가 이용하는 체육센터에서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경험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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