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사당로253-3 사당보건분소 건물 3~5층)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이해 사당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자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매년 동지날에 서울백옥센터 앞마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도 3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에는 동지 팥죽 무료 나눔, 동지 액운 소멸 기도와 특별 가피, 힐링 명상 체험과 차 나눔, 진푸티 종사의 2024년 길상 운 선물 세트 제공(춘련 나눔)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가정과 사업, 건강, 행복이 순조롭고 길상하며 축복받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보리선수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불교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선 수행을 통해 인체의 능력을 키우고, 영성을 개발해 몸, 마음, 영혼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곳이다.
현재 보리선수 본부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으며 보리선수의 창시자는 진푸티 종사이다. 한국에는 현재 서울백옥센터, 대림센터, 해운대센터, 서면센터, 안산센터 등 5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 애효(藹孝) 원장은 “동지팥죽 자비나눔을 통해 2024년 새해에는 모든 삿된 기운이 소멸되고 보리선수와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의 축복과 건강, 사업, 수행이 더욱 원만하게 길상여의(吉祥如意)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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