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혹한기에 대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푸근한 겨울 이불, 전기장판, 핫팩 등의 동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동계용품 지원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동계용품을 갖추지 못한 채 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28개와 겨울 이불 7개를 지원했다.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을 지원받은 취약계층 이웃은 “동계용품 지원을 통해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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