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이 10월부터 12월까지 무장애화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했다.  
이번 공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및 노후 시설 개선을 중점적으로 하였으며,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수영장·헬스장 탈의실 및 샤워실의 △장애인 단차 공사 △장애인 화장실 확장 △논슬립 마감재, 안전손잡이 등과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사당문화회관은 12월 23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으며, 1월 2일부터 재개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수영장과 헬스장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사당문화회관 이용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유지관리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