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7월 30일 오후 2시경 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서달로50-26)에서 재난현장 중계방수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고지대 및 좁은 길을 대상으로 소화전 또는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위한 훈련이다.
소방용수가 부족한 경우를 대비, 펌프차와 탱크차를 이용한 중계송수를 통해 고지대에 위치한  사찰 화재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진압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