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 지정기부 물품 전달

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 삼익악기 하모니카 570개와 기타 10개를 지정기부했다.
하모니카와 기타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지정기부되었으며, 지난 12월 28일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삼익문화재단에서 기부한 하모니카와 기타는 관내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총 18개 기관에 전달되어 아동과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삼익문화재단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지정 기부한 하모니카와 기타를 통해 지역주민분들이 문화와 예술의 풍요로움을 즐기실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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