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는 2월 21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일대에서 동작구치과의사회 회장과 함께 공단 임직원 윤리경영 및 청렴‧반부패 실천을 위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럼 깨고, 부패 박살!”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럼을 함께 깨트리며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을 안내했다. 특히, 공단에서 추진 중인 특별사법경찰권 도입 필요성 및 담배소송 항소심 당위성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공단의 현안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관계자는 “소통과 배려를 통해 모든 직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것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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