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2.5%, 국민의힘 39.5% 오차범위 내 우세”
“적극투표층 민주당 44.2%, 국민의힘 40.5%로 차이↑”

김병기 의원 측이 “제22대 총선에서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 한강 벨트의 서울 동작갑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3%p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44.2%, 국민의힘 후보 40.5%로 그 차이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3월 5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표된 ‘여론조사꽃’의 자체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월 19~20일·서울 동작갑 거주 유권자 5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91%·응답률 6.4%, 유선 ARS 9%·응답률 4.2%로 민주당 후보가 42.5%, 국민의힘 후보는 39.5%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현재 동작구갑 지역의 민주당 후보는 김병기 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는 장진영 전 당협위원장으로 각각 결정된 상황에서 녹색정의당 후보 2.7%, 무소속 후보 2.2%, 그 외 다른 정당 후보의 경우는 6.2%로 나타났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김병기 의원은 “우리 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지지율이 회복되는 추세”라며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분골쇄신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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