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청춘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식을 지난 2월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지역 내 어르신 60명이 참여했으며, 청춘 아카데미 소개와 함께 덩더꿍 민요체조와 노래교실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흥겨운 분위기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청춘 아카데미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덩더꿍 민요체조)과 여가프로그램(노래교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10시~12시에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함께 모여 노래도 배우고 운동도 하니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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