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흑석역점과 함께하는 이·미용 서비스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지난 3월 7일 준오헤어 흑석역점 전문 디자이너와 미용인선교단체 ‘살리는 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준오헤어 흑석역점 양보라 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기뻐하는 표정의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흑석복지관 최승희 관장은 “특별한 재능을 기부해주신 준오헤어 흑석역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흑석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준오헤어 흑석역점은 동작구 현충로 115 명수대현대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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