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로 장진영 후보에 11.9%p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측은 “제22대 총선에서 한강 벨트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작갑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를 11.9%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병기 후보 54.7%, 장진영 후보 37.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고 전했다. 
3월 25일 HCN을 통해 발표된 여론조사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23~24일 서울 동작갑 거주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한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응답률 6.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에서 김병기 후보가 49.5%, 장진영 후보가 37.6%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미래 전병헌 후보의 지지율은 4.8%에 그쳤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김병기 의원은 “임기 중 완료되었거나 시작·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무척 많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마음을 얻어 동작 발전을 완성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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