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0월 1일 수도여고(여의대방로10길 73)에서 선생님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에게 심정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선생님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1:1 체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담당자는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소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인공호흡이 여의치 않을 경우 가슴압박만이라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기도 폐쇄시 실시해야 하는 하임리히법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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