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0월 1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도4동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작의용소방대(대장 유임균) 상도지역대 김배호 지대장을 비롯해 명호종, 오복례, 박채연, 김영임, 박영옥, 이순례, 김성옥 대원, 백운지역대 김태오 지대장과 윤남선 대원, 본대 조행복 대원 등이 ‘화재피해 재활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화재피해 재활지원단은 화재 당시 발생한 잔존물을 제거한 후 11월 초까지 목공, 수도, 전기, 지붕,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새로 손보는 등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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