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교회의 황일동 목사와 성도들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12월 29일 황일동 목사와 은퇴 장로들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포의 쌀을 기부했다. 같은 자리에서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서울시지부 동작지회(회장 조승현)와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동작지회(회장 유길섭)에도 40포의 쌀을 전달했다.
성진교회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목사님과 은퇴 장로님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진교회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쌀 나눔
- 기자명 동작신문
- 입력 2015.12.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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