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1월 4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공단이 지난해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 영상 확인과 신년사 그리고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
백계문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CEO 경영방침인 1반(盤) 3성(成) 즉, 시설 안전의 기반 위에 친절한 응대,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시설개선노력을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토대를 구축했다”며 “2016년에는 더 발전된 시설의 안전을 중심으로 고객만족을 향상하고 추가적으로 공단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통해 동작 구민이 인정하는 우량 공기업으로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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