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교회(담임목사 길현주) 교인들이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3월 23일 동작구청 현관에서 진행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200포(2,000kg)의 쌀이 전달되었다. 이 쌀은 대방동, 신대방1․2동 주민들과 다자녀․한부모가정 이웃들에게 전해졌고, 푸드마켓에도 60포가 배정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게 되었다.  
대방교회는 설립 70주년 및 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