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12일 ‘사당2동 안전마을 조성 주민협의체’의 제3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사당2동(동장 김형엽)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상지역은 사당2동 64번지 일대이고, 사업비는 2억 5천만원이다.   
이번 회의는 안전마을 조성사업의 대상지 일대를 답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보완해야 할 점을 도출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현장답사 과정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은 범죄예방 디자인 기본설계 등에 반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당2동 김형엽 동장을 비롯한 동 관계자, 주민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지역주민 17명, 동작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민대홍 경사 외 1명, ㈜위파트너스 건축사무소 정혁 대표 외 3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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