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 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시간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5월 중에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심코 사용해왔던 자외선차단제 안에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직접 만드는 자외선차단제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 친구와 함께 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강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82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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