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난 7월 15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꿈자락 여름프로그램’ 중 유아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7세 유아 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에 대해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유아들은 그림책 속 나눔을 찾아보고 생활 속에서 내가 실천했던 나눔을 이야기했고 집에서 가져온 쌀을 유아들이 직접 후원해 봄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맛있는 것은 나누어 먹을 거예요. 제가 드린 쌀로 어려운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문화교육 <꿈자락> 여름프로그램’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여름 시즌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작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http://bdsw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화 또는 내방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817-80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꿈자락 나눔특공대
유아나눔교육으로 나눔의 의미를 배우다
- 기자명 동작신문
- 입력 2016.07.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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