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서울시 공간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24일 마을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복지관 이용자 21명, 복지관을 이용한 경험이 없는 지역주민 20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들에는 친숙한 시설이지만 본동복지관을 처음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본동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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