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1월 2일 새해 첫 보훈업무개시에 앞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종오 지청장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정유년을 맞아 더욱더 확고한 의지로 보훈업무를 추진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부정부패척결의지를 다짐하는 ‘부정청탁금지 서약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부정청탁금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시무식 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함으로써,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명예로운 보훈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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