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1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에 있는 kth기업(대표이사 오세영, 노동조합위원장 김진복) 임직원과 함께 하는 ‘상생(相生)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kt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작구청의 협력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kth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대방동 및 신대방동 일대의 취약계층 15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겨울나기를 돕는 물품도 전달했다. kth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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