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서장 류영만)와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소장 장 욱)가 교통안전 질서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월 27일 류영만 동작경찰서장과 윤상현 교통과장,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 장 욱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작경찰서는 남부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관련 안전운전 교육 및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고, 남부서비스센터는 경찰관에게 자동차 점검요령 및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은 향후 교통문안순찰 활동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등 동작구 관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문안순찰이란 교통외근 순찰활동 시 타이어 공기압, 조향장치 등 차량상태를 확인·점검하여 선제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민 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동작경찰서 교통과의 특수시책이다.
동작경찰서 &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 MOU 체결
교통사고 예방 효과 및 교통경찰 이미지 개선 기대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7.03.01 02:43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