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4월 5일 지역주민만나기 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 전직원이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식목일을 맞아 준비한 ‘대방 미니꽃화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가지 꽃씨앗(패랭이꽃, 채송화, 코스모스, 봉선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직접 화분에 흙과 씨앗을 심어 지역주민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고, 인근 상가에도 화분을 전달하며 복지관을 알리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번 활동은 대방복지관이 연중 진행하는 대방알림Day의 2회기 활동으로 복지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대방알림Day는 총 6회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남은 4회기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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