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 내 임대단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잠재적 사례관리 당사자를 발국하고자 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
4월 20일 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이 직접 지역 내 임대단지를 방문, 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동복지관의 사례관리 사업에 관심을 보인 지역주민들과 대면상담을 통해, 다양한 욕구와 어려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아웃리치활동은 관내 임대단지를 중심으로 총 2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동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아웃리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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