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을 비롯하여 5월 중 병역판정검사 임시 휴무일정을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은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 5월 4일(목)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5.월 9일(화) 대통령선거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그 외의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며, 올해 검사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다.
위의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니 검사를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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