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6월 9일 서초구 보훈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愛도미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곡초, 서문여중, 중대부중, 성남고, 수도공고 등 150여 명의 학생과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함께 도미노를 쌓으며 서로 화합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나라사랑이라는 대주제 아래 팀별로 나라사랑 문구 및 태극기, 무궁화 등을 도미노로 표현했다.
한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여는 참전유공자 프리허그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대한민국愛도미노를 개최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남은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며 호국의지를 다지기 위해 나라사랑영어스피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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