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지역자활센터(관장 김경태)가 보건복지구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 유형에 따라 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했고 전국 238개의 센터 중 상위 10% 이내의 24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에서는 동작지역자활센터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 성과,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성과, 지역사회 기여 등 전 지표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센터운영비 국고보조금을 2천 3백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및 바우처 사업에 150여 명이 주민이 참여하며 매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연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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