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보라매공원 동문 입구에서 ‘찾아가는 1일 현장수도사업소’가 운영되었다.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수도사업소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1일 소장을 맡았다. 최영수 의원은 수도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보라매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대형 LED 화면에서 아리수 영상을 송출해 시선을 끌었고, 병물 아리수 제공, 홍보물품 배부, 소규모 아리수 수도교실 개최 등의 홍보활동이 진행되었다. 노후배관 공사비 지원상담, 수질검사 신청접수 등의 수도관련 민원접수 및 각종 건의사항 청취도 현장에서 이루어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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