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환경미화원에게 사랑의 티셔츠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제환 동작구청 복지환경국장, 유육동 환경미화원 노조 지부장과 미화원 50여명, 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작구청 직영 미화원 72명과  대행업체(경청클린, 기성환경, 남지환경, 늘푸른환경, 신세계환경) 직원 123명 등 195명의 환경미화원에게 2벌씩 총 390벌의 티셔츠가 전달되었다.
앞서 금천구에 소재한 티뷰크사회복지재단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약 2,000벌의 반팔 티셔츠를 후원했으며 후원하였으며 관내 환경미화원, 장애인단체협의회, 사랑손주간보호센터, 디딤돌주간보호센터, 동작그린푸드마켓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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