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8월 30일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만성질환 발생 전단계인 대사증후군을 발견하고 예방 관리하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소방서 측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을 계기로 직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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