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상도1․사당5동), 서정택 행정재무위원장(사당1․2․흑석동), 최정아 예산결산위원장(사당3․4동)이 지난 1월 17일 강서구 보타닉 파크웨딩에서 가진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 ‘2018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측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 후 신희근 의장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민을 위해,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더욱 부지런히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정택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최정아 위원장도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고뇌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의원 3명, 2018 지방의정대상 수상
- 기자명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입력 2018.01.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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