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복지관 개관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985년 2월 4일 설립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성 실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함께 하는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동작복지관이 걸어온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 나아갈 날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인근 상가를 직접 찾아가 생일 떡과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동작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33년 동안 동작구 주민들이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3주년 기념일 맞아
- 기자명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입력 2018.02.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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