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월 5일부터 아동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아동한글교실은 지역의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간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개강과 동시에 20여명의 아동이 강좌에 참여하고 추가접수를 문의하는 등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문화교육 <꿈자락> 프로그램’은 아동한글교실 외에도 지역 아동과 주민을 위한 피아노교실, 유아․아동․초등 창의미술교실, 아동발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에 전화 또는 내방하여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817-8052~3, 양소현 사회복지사)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http://www.bds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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