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동작·용산지역의 성교육 전문기관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가 관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동작구공부방협의회(2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는 협약 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동작구 내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연계한 각 기관들이 특수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는 성교육전문기관으로 전국 56번째로 개소했다. 서울시, 여성가족부의 공동 지원으로 동작지역의 풀뿌리여성단체 좋은세상을만드는사람들(이하 좋은세상)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동청소년과 양육자 교사 등 36,000여명(2016년16,114명/2017년 19,743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평등 인식증진과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관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8.02.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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