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9월 7일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2018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가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빛과 희망을 찾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애착을 회복하고 건전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580만원을 후원하고 무료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에 대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공단 임직원과 시설이용 고객, 가족 등 총 197명이 함께 밤길을 걸었다.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족 친화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